[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0PM 시즌2’ / 사진=‘10PM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10PM 시즌2’ / 사진=‘10PM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하하가 ‘다줄거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정준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10PM 시즌2′ 하하·미노·진영의 ‘다줄거야 블랙’에선 배우 정준호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하하는 ‘다줄거야’게스트 사상 가장 거물이라고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하하는 “그 분이 저를 영화에 꽂아줬다.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로 맞았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정준호가 등장했고 세 MC는 그를 에워싸고 강강수월래로 반기며 기쁨을 드러냈다. 정준호는 하하와 영화 ‘투사부일체’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며 응원하러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정준호는 세 MC와 게임을 하기위해 장기게임을 가지고 나왔다고 밝혔고 이어 세 MC와 흥미진진한 장기게임 대결과 알까기 대결을 펼치며 승부욕과 예능감을 드러냈다.

비틈TV ’10PM 시즌2’의 각 프로그램 재방송은 네이버TV캐스트와 V앱을 통해 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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