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PM 티저 이미지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2PM 티저 이미지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이 컴백을 앞두고 럭셔리 젠틀맨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PM은 8시 0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음반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의 멤버 유닛 티저 이미지 3장을 오픈했다.

이날 공개된 유닛 이미지는 이전에 오픈한 개인별 티저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멤버들의 호흡이 빚어내는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닉쿤과 우영은 도시의 화려한 조명을 뒤로 한 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남자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으며, 택연과 준호는 올블랙 수트를 완벽 소화하며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은발로 파격 변신한 찬성과 준케이는 침대에 기대 앉아 강렬하고도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2PM의 독보적 남성미에 더해 럭셔리한 신사의 품격까지 담긴 유닛 티저 이미지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고급스러움으로, 젠틀맨으로 변신한 2PM의 품격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2PM의 새 음반은 오는 13일 발매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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