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대환/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오대환/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오대환이 조재윤 결혼식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대환이 조재윤 결혼식 축의금으로 5만 5천 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날 오대환은 “무명 시절에 그런 호텔에서 하는 결혼식을 처음 가봤다”며 “스테이크 같은 거 주니까 아내랑 아이랑 셋이 같이 갔다”고 말했다.

이어 오대환은 “그래서 축의금을 5만원 내려니까 너무 적은 것 같아서 아내한테 5천 원만 더 달라 해서 5만 5천원을 냈다. 그리고 셋이 스테이크를 먹고, 나는 하나 더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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