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스카이드라마 ‘인앤아웃’ / 사진제공=스카이티브이
스카이드라마 ‘인앤아웃’ / 사진제공=스카이티브이
건강 트렌드 정보 쇼 ‘인앤아웃’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스카이티브이(skyTV)의 드라마예능 채널 스카이드라마(skyDrama)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정보 쇼 ‘인앤아웃’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인앤아웃’은 최근 유행하는 몸매 가꾸기 트렌드에 맞춰 의료진의 전문 처방과 바디 트레이너의 생활 운동 팁을 동시에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한석준, 현영, 붐 등 3인이 진행을 맡았다.

지난 4일 서울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앤아웃’ 첫 녹화 현장에는 메인 MC 3인과 더불어 양정원, 심으뜸 등 바디 트레이너 8인과 전문 의료진 8인이 함께 했다. 또, 몸짱으로 유명한 배우 강지섭이 첫 회 게스트로 등장해 멋진 몸매와 함께 자신만의 몸매 가꿈 노하우를 선보였다.

오는 13일 방영 예정인 ‘인앤아웃’ 첫 회는 두 가지 코너로 진행된다. ‘스타 인&아웃’ 코너에서는 전문 의료진들이 게스트 강지섭에게 맞춤 건강진단과 건강비법에 관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올바른 몸매 가꿈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양정원과 강지섭이 함께 커플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번째 코너 ‘인&아웃 바디 퍼포먼스’에서는 의사, 바디 트레이너 각각 1인으로 구성된 두 팀이 화려한 머슬 퍼포먼스 대결을 펼친다. 이 코너에서는 의사 패널들이 가운에 가려졌던 몸매를 선보이며 의외의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최신 건강 이슈와 화려한 바디 퍼포먼스가 담긴 건강 정보 쇼 ‘인앤아웃’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스카이드라마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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