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터, 새 싱글 '핑크 펑크' 발표 "어머니 위한 곡"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노베이터 ‘맘스 페이보릿’ 싱글 커버 / 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래퍼 이노베이터가 새 싱글을 깜짝 발표한다.

이노베이터는 6일 오전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맘스 페이보릿(mom’s favorite)’을 발표한다.

‘맘스 페이보릿’은 제목처럼 이노베이터에게 항상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는 어머니를 향한 고마움을 담은 싱글로, ‘핑크 펑크(pink funk)’와 ‘어마이’ 두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 곡 ‘핑크 펑크’는 이노베이터의 어머니가 평소 좋아했던 밝고 신나는 스타일의 힙합곡으로 래퍼 베이식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어쿠스틱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어마이’는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노베이터는 “어머니는 항상 음악하는 것을 응원해 주셨고 항상 내 편이었다. 노래 선물을 하고 싶었다”고 계기를 전했다.

이노베이터는 앞서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에 출연해 톱4에 오르며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