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뮤지컬배우 카이 / 사진제공=쇼홀릭
뮤지컬배우 카이 / 사진제공=쇼홀릭
뮤지컬 배우 카이가 ‘복면가왕’ 가마니 유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카이는 서울예고-서울대 성악과 박사 출신의 엘리트로, 지난 2008년 디지털 싱글 ‘미완’으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팬텀’, ‘삼총사’, ‘아리랑’, ‘잭더리퍼’ 등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뮤지컬 배우로 거듭났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마니’가 ‘가을전어’와의 듀엣 대결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OST ‘대성당들의 시대’를 선곡해 승리를 거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가마니’의 정체로 카이를 지목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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