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김우빈 아시아 투어 포스터 / 사진제공=sidusHQ
배우 김우빈 아시아 투어 포스터 / 사진제공=sidusHQ
배우 김우빈이 세 번째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김우빈은 오는 10월 3일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팬미팅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개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역대급 스케일로 팬들과 만난다.

김우빈은 팬들을 위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은 물론 지난 팬미팅과는 차원이 다른 공연 구성으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소속사 sidusHQ 관계자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와 함께 올해에도 어김없이 많은 사랑을 주시는 ‘우리빈(WooRiBin)’ 팬 분들을 위해 세 번째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게 됐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더욱 더 확대된 공연 선사하는 것은 물론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모습들도 선사할 예정”이라며 “김우빈 역시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팬미팅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하는 것은 물론 공연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016 김우빈 팬미팅-스포트 라이트(Kim Woo Bin Fanmeeting-SPOTLIGHT)’는 오는 7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8일 오후 8시 예스 24를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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