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질투의 화신’ 스틸컷 / 사진=SBS 제공
‘질투의 화신’ 스틸컷 / 사진=SBS 제공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떨어진다.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가슴’으로 엮인 커플 공효진과 조정석의 병실 비하인드 3종세트가 공개됐다.

극 중 기상캐스터인 표나리(공효진)와 보도국 기자인 이화신(조정석)은 유방외과 수술을 받게 된 입원실 메이트가 된 기이한 인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표나리는 3년 전, 이화신을 열렬히 짝사랑했던 과거가 있기에 이들의 재회는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카메라가 꺼진 병실 안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과 심쿵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쉬는 시간을 틈타 공효진을 향해 장난을 치는 조정석의 개구진 표정은 현장의 화기애애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조정석의 장난을 알아챈 공효진이 급기야 빵 터지며 스태프들까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공효진과 조정석의 연기 호흡과 케미가 물이 오르고 있다”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어 모두가 더욱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작품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는 본능적 감정과 ‘양다리 로맨스’라는 독특한 소재로 출사표를 던지며 이전과는 다른 로맨틱 드라마의 획을 긋고 있다. 무엇보다 실제를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공감 백배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일등공신이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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