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듀오 두스타의 김강 / 사진제공=KDH 엔터테인먼트
듀오 두스타의 김강 / 사진제공=KDH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듀오 두스타의 김강·진해성이 따로 또 같이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2일) 방송된 대전MBC 라디오 ‘즐거운 오후2시’에는 두스타 김강이 출격했다. 3부 게스트로 출연한 김강은 ‘안괜찮아요, 노래방’ 코너의 심사위원으로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같은 시각 진해성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진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전라도에서 오늘 8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개막식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무대에서 듀엣 무대와 솔로 무대를 동시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 외에도 김강은 오는 3일 인천국제공항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의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무대에는 김강 외에도, 씨스타·EXID·B1A4·씨엔블루·B.A.P·BTOB·옴므·레드벨벳·스피카·업텐션·헤일로·NCT 등이 출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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