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한채아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배우 한채아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배우 한채아가 ‘나 혼자 산다’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1일 하차를 앞둔 한채아의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한채아가 액션 스쿨에서 액션을 배우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대형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채아는 더위에 지친 귀여운 표정과 노메이크업에 수수한 운동복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채아는 당시 액션 스쿨 관계자로부터 “운동 할 때는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스러워 했는데 사실은 에어컨이 고장 났다는 사실에 폭소했다는 후문.

한채아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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