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트렌디 ‘스타일 라이킷’ 이규한, 한혜진 / 사진제공=트렌디
트렌디 ‘스타일 라이킷’ 이규한, 한혜진 / 사진제공=트렌디
‘스타일 라이킷2016’ 이규한과 한혜진이 가을 맞이 캠핑을 떠난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트렌디 ‘스타일 라이킷 2016’에서는 올 가을 캠핑 트렌드에 대한 모든 것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과 한혜진이 일산의 핫 플레이스를 방문해 도심에서 즐기는 반나절 캠핑을 체험한다. 실제 촬영 날이 엄청난 더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이규한과 한혜진은 가을 특집 방송을 위해 바람막이와 코트를 입고 폭염투혼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규한은 더위에 힘들어하는 한혜진에게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해”라며 숯불 앞에서 불을 쬐는 연기 투혼을 펼쳤다. 그러나 이어 “땀 때문에 옷이 몸에 랩처럼 붙어버렸다”라며 울상을 해 주위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올 가을 아웃도어 룩 트렌드로 “활동복과 일상복이 조화를 이룬 ‘에슬레저룩’”을 추천, 즉석에서 스타일링 연출법과 워킹을 선보이는 등 톱 모델의 면모를 뽐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카드식 휴대용 칼, 충전식 휴대용 면도기와 냉장고, 에어 베드 등 이규한과 한혜진이 추천하는 특급 캠핑 아이템들이 공개된다. 또한 일일 셰프로 변신한 이규한의 스페셜 캠핑 요리와 영화 ‘엽기적인 그녀’ 패러디 등 풍성한 재미가 펼쳐질 전망이다.

‘스타일 라이킷 2016‘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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