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비에이피 / 사진제공=해요TV
그룹 비에이피 / 사진제공=해요TV
그룹 비에이피(B.A.P)가 교복 패션을 선보인다.

31일 방송되는 ‘해요TV의 ‘비에이피의 사생활’에서는 교복 특집으로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 중 벌칙으로 ‘교복 입고 방송하기’가 선정되면서 이번 3회에서 비에이피는 교복을 입고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 밖에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함께 ‘B.A.P의 모의고사’ 코너도 진행될 예정이라 팬과의 단합심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에이피의 사생활’은 생방송 2회 만에 동시 접속자수 50만 명, 누적 시청자수 106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동시 접속자 수가 50만 명이 넘으면 1회 연장 방송하겠다”라는 공약을 이행하게 됐다.

해요TV 관계자는 “비에이피가 이후 해외 활동이 잡혀있는 만큼 생방송 시기는 멤버들과 논의 후 빠른 시일 안으로 연장 방송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에이피의 사생활’은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 ‘해요!’ 앱을 통해 31일 오후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중국 한류 플랫폼 ‘라이칸싱’과 중국 대표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 ‘ME(엠이)’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도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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