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월화극 왕좌 굳혔다… 시청률 16.4%로 동시간대 1위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유정, 박보검/사진제공=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

월화극 왕좌 자리를 굳혔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 4회는 16.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 방송분이 나타낸 16%를 경신한 기록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0.8%,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