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싸우자 귀신아’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
‘싸우자 귀신아’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
옥택연이 악귀를 무찔렀다.

30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박봉팔(옥택연)이 주혜성(권율)의 몸에서 나온 악귀를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절했던 명철스님(김상호)은 박봉팔에게 “손 좀 치어라 숨 못 쉬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그는 쓰러진 주혜성에게 다가가 “이놈. 천지신명이 구했다. 숨이 붙어 있다. 고생했다”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악귀가 몸에서 빠져 나온 주혜성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경찰에 잡혀갔다. 박봉팔은 “주혜성 교수도 피해자 아니냐”고 물었고 명철스님은 “보통 사람 눈에는 살인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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