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한재석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배우 한재석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나는 취준생이다’ 한재석이 러블리즈 미주의 랩 실력을 칭찬했다.

한재석은 30일 서울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채널A 웹드라마 ‘나는 취준생이다’ 제작발표회에서 “미주와 랩을 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게 재밌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는 “그때 랩을 처음 해봤다. 미주가 아이돌 가수라서 믿고 했는데 역시나 믿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후시 녹음 때도 저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미주는 베테랑처럼 잘 하더라”고 칭찬했다.

‘나는 취준생이다’는 고용노동부가 제작 및 지원하는 웹드라마로 취업준비생인 주인공과 그의 가족을 통해 취업 기회를 찾는 청년과 중장년층의 모습을 그린다. 오는 31일 오후 8시 20분 채널A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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