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양세형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확정… 31일 녹화" (공식입장)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개그맨 양세형 / 사진=텐아시아 DB

개그맨 양세형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선다.

MBC 측 관계자는 29일 오후 텐아시아에 “양세형이 오는 31일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녹화를 진행한다.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성대결절로 자리를 비운 슈퍼주니어 규현을 대신해 양세형이 그 빈자리를 채우는 것. 양세형의 재치있는 입담이 ‘라디오스타’ 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양세형은 최근 MBC ‘무한도전’·JTBC ‘잘 먹는 소녀들’·tvN ‘코미디 빅리그’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