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박주미, 결국 전옥서 行...'이번엔 어떤 음모 꾸밀까?'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옥중화’ / 사진=방송 화면 캡처

희대의 악녀 박주미가 전옥서 죄수로 추락했다.

28일 방송된 MBC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는 전옥서에 들어오는 정난정(박주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정난정은 의도적으로 역병 논란을 만들어낸 것과 더불어 약재를 독점해 팔았다는 죄로 추궁을 당했다. 하지만 정난정은 이를 부인하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결국 정난정은 전옥서로 가게 됐다. 감옥 안에서 정난정은 윤원형(정준호)에게 서신을 전하려고 했다. 위기에 빠진 정난정이 어떤 음모를 꾸미려고 하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