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우결’ /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C ‘우결’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매드타운 조타가 김진경의 엄마에게 애정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족여행을 떠난 진경과 진경의 엄마, 언니, 조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는 가족들의 애정을 차지했다. 특히 진경의 엄마는 조타에게 “아들은 못 하는 게 뭐야?”라며 딸 진경보다 더 관심을 더 보였고, 또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사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목적지 와인농장에 도착한 이들은 함께 와인 시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조타는 장모님에게 “엄마”라고 호칭하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타는 “어머님이 좋아하시더라. 확실히 점수를 딸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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