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W’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W’ / 사진=방송화면 캡처


‘W’ 이종석이 웹툰 ‘W’의 존재를 알아챘다.

25일 방송된 MBC ‘W(더블유)’에서는 강철(이종석)이 잠적해 있는 동안 ‘W’ 웹툰 34권에 대해 알아챘다.

이날 강철은 오연주(한효주)에게 “네개 남았나. 숙제”라는 말을 건넸고 오연주는 “뭐라 그랬냐”고 물었다. 강철은 “남편이 숙제 안 해주고 없어졌다 면서요”라고 답했고 오연주는 “나는 그런 말 한적 없다”고 응수했다.

이에 강철은 “이거 봐서 안다”며 ‘W’ 웹툰을 꺼내 보여줬다. 오연주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강철은 “이 다음에 강철과 오연주는 어떻게 되죠?”라며 “이 다음에 강철은 오연주를 영원히 잊어버리나”면서 “대답해줘요. 남편이 나에요?”라고 물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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