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블핑TV’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핑TV’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블랙핑크가 ‘초신비주의’ 베일을 벗고 시청자 앞에 나섰다.

오늘(25일) 오전 10시, YG 공식 블로그와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블랙핑크 멤버들의 일상생활을 담은 ‘블핑TV’ 1화가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인 14일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방송국을 향해 집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부터 대기실 비하인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블핑TV’에서는 그간 블랙핑크가 무대 위에서 선보인 포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뿐만 아닌, 무대 밖에서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 등을 볼 수 있어 팬들에게도 본격 ‘입덕 방송’이 될 전망이다

블랙핑크는 데뷔 이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서 ‘퍼펙트 올킬’은 물론 해외 14개국 아이튠즈 1위,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 1-2위, 중국 QQ뮤직 주간차트 1-2위 등을 성공하며 이례적인 대기록을 낳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