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수지, 김우빈/사진제공=배수지 인스타그램
배수지, 김우빈/사진제공=배수지 인스타그램
배우 배수지가 ‘함부로 애틋하게’ OST 홍보에 나섰다.

24일 배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부로 애틋하게’ ost ‘좋을땐’ #첫 자작곡 쓰릉하는 심은지작곡가 언니와 함께! 오늘 밤 12시 !!! ‘좋을땐’은 좋았던 시간은 짧고, 금방 지나가고 그래서 더 소중하다는 얘기를 하는 곡이구요.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도 그 변한 마음, 흘러버린 시간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에요. 이 곡은 예전에 써놨었던 건데 시간의 유한함 그래서 더 소중함을 느끼는 준영이와 을이의 상황에 이 곡이 잘 어울릴 거 같아서 Ost 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지와 김우빈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케미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수지와 김우빈이 출연하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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