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씨엘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씨엘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미국 타임워너 계열 대중매체 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투애니원(2NE1) 씨엘의 미국 진출 첫 오피셜 싱글 ‘Lifted’를 극찬했다.

지난 23일(미국 현지시각)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씨엘이 금처럼 빛나는 굉장한 곡 ‘Lifted’을 공개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이번 싱글은 미국 뉴욕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클랜’의 곡 ‘Method Man’ 일부를 샘플링한 작품이자 비욘세의 ‘Hold Up’과 M.I.A의 ‘Paper Planes’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라고 곡을 소개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매주 전 세계에서 발표되는 새로운 음반, 음원에 대해 적나라한 평가를 하고 있는 가운데, 씨엘의 ‘Lifted’를 ‘A’ 등급으로 평가하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오늘 오전 씨엘의 ‘Lifted’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한지 5일 만에 유튜브 5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씨엘의 ‘Lifted’는 빌보드 ‘소셜 차트 50’에서 17위, 아이튠즈 ‘TOP 40 US 힙합차트’ 12위, 애플뮤직 ‘Best of the Week’에 선정되는 등 해외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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