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지일주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일주 /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일주가 장르불문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일주는 JTBC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 나쁜 남자 고두영 역으로 시청자들의 분노와 흥미를 동시에 일으키고 있다. 때문에 대중들의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

지일주는 앞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그는 사극·시대극·현대극·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것. 이와 함께 지일주의 과거를 살펴봤다.

◆ 골든타임, 귀여운 ‘아부王’

MBC ‘골든타임’에서 지일주는 이선균의 룸메이트로 등장, 아부와 함께 넉살까지 겸비한 얄밉지만 귀여운 정형외과 인턴 유강진 역을 맡았다. 그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산하며 그의 전매특허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 삼생이, 훈훈한 외모와 타고난 두뇌 엄친아

지일주는 KBS2 ‘TV소설 삼생이’에서 지적인 성격에 훈훈한 외모, 타고난 두뇌까지 고루 갖춘 엄친아 캐릭터 오지성을 연기했다. 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120부작의 긴 호흡의 시대극에 도전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극이 진행되는 내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호평을 이끌어냈다.

◆ 대박, 외강내유 충직한 호위무사

지난 6월 종영한 SBS ‘대박’에서 지일주는 이인좌(전광렬)의 충직한 호위무사 무명으로 변신했다. 그는 조선 내 최고의 무예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겉모습과는 달리 여린 심성을 가진 반전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러한 모습들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처럼 지일주는 주어진 캐릭터를 보다 맛깔스럽게 소화해내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지일주의 연기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

현지민 기 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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