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힙합크루 레어하츠/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힙합크루 레어하츠/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힙합 크루 레어하츠가 서울 공연 전석을 매진시켰다.

레어하츠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오는 26일 서울 홍대에서 열리는 레어하츠 전국 투어 콘서트의 250석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레어하츠는 국가대표 래퍼 아웃사이더를 필두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1’의 히로인 타이미, 아시아 최고의 비트 박스팀 프리마테, 힙합신 실력자 사포, 큐리어스가 하고 있다.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했다.

레어하츠는 다양한 연출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타이미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 20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음반 ‘심벌(SYMBOL)’의 타이틀 곡과 수록곡을 부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겠다. 차별화된 음악성과 퍼포먼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레어하츠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9월 2일 부산, 9월 9일 대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과 대전 공연은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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