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국진, 강수지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김국진, 강수지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이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4%)에 비해 무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분당 최고 11.1%을 기록하며 경쟁 프로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오르며 분당 최고 시청률에서도 두 자릿수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경기 양평 첫 번째 편으로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2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90년대 CF 히로인’ 강문영이 합류해 ‘엉뚱 허당미’를 뽐내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였고,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의 달달한 공개 연애가 시작되며 리얼함을 더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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