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걸스피릿’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걸스피릿’ / 사진=방송화면 캡처
‘걸스피릿’ 레이디스코드 소정과 오마이걸 승희가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소정과 승희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에이핑크의 ‘노노노(NO NO NO)’ 무대를 꾸몄다.

소정과 승희는 몽환적이면서도 발랄한 무대를 꾸미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패널 서인영은 “각각 섹시한 매력과 귀여운 면모를 잘 발휘한 것 같다”며 무대에 대해 칭찬했다.

두 사람의 무대는 1차 투표에서 379표라는 압도적인 표를 얻었고, 2차투표 결과 역시 많은 표를 얻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소정은 1위에 기뻐하면서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승희는 이러한 소정의 모습에 “저 역시 울컥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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