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김민재, 모델 박성진, 그리고 홍석천의 섹시 포즈 대결이 펼쳐진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7회는 ‘예능 좀비 출격! 넘나 좋은~부산행’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부산과 인연이 있는 부산 사랑꾼 스타 김민재, 소나무 민재, 모델 박성진, 홍석천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배우 김민재, 모델 박성진 그리고 홍석천은 외국 모델 데이비드 간디의 섹시포즈를 따라잡기 위해 테이블 위에 올라서 대결에 펼칠 예정이다. 이날 세계 랭킹 27위에 이르는 모델 박성진은 리한나, 킴 카사디안 그리고 모델 데이비드 간디와 함께 촬영 및 런웨이에 함께 했던 경험을 밝혔다.

이에 4MC들은 “’비디오스타’에서 데이비드 간디의 섹시 포즈를 많이 따라했었다”며 박성진에게 테이블 위에 올라가 데이비드 간디 포즈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박성진은 “시키니까 다 하게 된다”며 그 만의 매력을 담아 데이비드 간디 섹시포즈를 취해 세계적인 모델의 위엄을 증명했다.

여기에 배우 김민재도 섹시 포즈 대결에 합류해 풋풋하고 반듯한 이미지 뒤에 숨어 있었던 ‘놀줄 아는’ 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홍석천까지 섹시 포즈 대결에 도전, 데이비드 간디가 아닌 간디의 느낌이 좀 더 강한 포즈를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비디오스타’는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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