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존박/사진제공=뮤직팜
존박/사진제공=뮤직팜
가수 존박이 데뷔 이후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존박은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박 콘서트 ’라는 타이틀로 3000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생애 첫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음악소통에 나선다.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존박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음반 ‘Knock’ 발매했고 2013년에는 정규 1집’INNER CHILD’를 발표했다. 특히 정규 1집에서는 직접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각종 OST 참여, 프로젝트 음반, 지난해 싱글 음반 ‘U’를 발매하는 등 자신의 음악적 지평을 넓혀왔다.

그는 최근 2년 만에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하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개성을 짙고 깊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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