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그룹 빅스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 / 사진제공=젤리피쉬
빅스가 컴백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의 퍼포먼스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빅스는 지난 22일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Hades)’의 타이틀곡 ‘판타지’ 뮤직비디오에서 스토리 라인을 제외하고 오직 안무로만 이뤄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기존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없었던 ‘판타지’의 전체 안무 및 무대 구성이 감각적인 영상 편집을 통해 재탄생됐다.

이번에 공개된 퍼포먼스 버전 영상에는 다양한 공간에서 안무를 소화하는 빅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박력 넘치는 칼군무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독보적인 콘셉돌로서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상은 빅스의 컴백 타이틀곡 ‘판타지’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00만뷰 달성을 기념해 공개됐다. 또한 빅스는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300만뷰 달성시 ‘판타지’ 뮤직비디오 드라마 버전 비디오 공개, 그 이상을 넘어가면 수록곡 ‘러브 미 두(Love Me Do)’의 안무 연습 영상 공개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현재 빠른 속도로 2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빅스는 ‘판타지’의 안무 연습 영상 깜짝 공개에 이어 각종 공약을 내세워 팬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 지난 13,14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컴백 타이틀곡 최초 무대 공개로 각별한 팬사랑을 보여온 빅스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연이어 마련하며 특급 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빅스는 ‘판타지’로 다크 섹시의 정수를 보여주며 다양한 음악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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