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전지현이 글로벌 브랜드 ‘미샤’의 뮤즈가 됐다. / 사진제공=MICHAA
전지현이 글로벌 브랜드 ‘미샤’의 뮤즈가 됐다. / 사진제공=MICHAA
배우 전지현이 글로벌 브랜드 미샤의 뮤즈가 됐다.

‘미샤(MICHAA)’ 측은 23일 론칭 20주년을 맞아 배우 전지현을 16 F/W의 메인 캠페인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론칭 이후 슈퍼모델들과 메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오던 미샤가 처음으로 여배우인 전지현과 함께했다”며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함께 갖고 있으며, 월드 톱 클래스가 된 배우 전지현이 브랜드 20주년 뮤즈로 적합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카르멘 (Carmen)’을 테마로 진행됐다. 화보 속 전지현은 화이트 셔츠와 카멜 로브 코트로 지적이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6 F/W 광고캠페인을 화보 뿐만 아니라 필름으로도 제작됐으며 이는 이달 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지현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박지은 작가의 신작 ‘푸른 바다의 전설’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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