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이가 다섯’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아이가 다섯’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아이가 다섯’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 최종회는 시청률 32.8%를 기록했다. 이는 총 54회 중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얽히고설켰던 인물들이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건강에 문제가 생겼던 안미정(소유진)은 간단한 수술로 건강을 회복했고 가족은 평화를 찾았다.

또 김상민(성훈)과 이연태(신혜선)은 결혼식을 올렸고, 장진주(임수향)와 김태민(안우연) 역시 시간을 두고 부모님들을 설득해 결혼식을 올리기로 약속하며 행복한 앞날을 예고했다.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나선다. 오는 27일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 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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