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블락비 지코 ‘섬머소닉’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지코 ‘섬머소닉’ / 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 지코가 록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6(SUMMER SONIC 2016)’ 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세븐시즌스 측은 “지코가 8월 21일 개최되는 세계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 뮤지션 자격으로 초청된 지코는 21일 오후 1시 40분경 QVC마린필드&마쿠하리메세 공연장 스테이지에 올랐다. 지코는 40분 동안 ‘터프쿠키’, ‘보이스 앤 걸스(boys and girls)’등 총 7곡을 불렀다.

지코가 참여한 ‘섬머소닉 2016’은 후지록 페스티벌 등과 함께 세계적인 일본의 대형 록 페스티벌로 꼽힌다. 올해는 라디오헤드, 마크론슨, 언더월드, 오프스프링, THE 1975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지코는 오는 9월 3일 ‘브라더(Brother)’ 공연을 앞두고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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