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맵식스 / 사진제공=키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맵식스 / 사진제공=키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맵식스(MAP6)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차세대 한류돌’로 거듭났다.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맵식스가 일본 내 주요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공식적인 일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 전했다.

지난 17일 맵식스의 일본 데뷔 앨범 ‘매력발산타임(魅力?散タイム) JPN ver.’이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오리콘 데일리 7위, 일본 공중파 음악방송 ‘뮤직 스테이션’에서 싱글랭킹 10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내 주요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차세대 한류돌로서의 기세를 입증한 것.

또한 21일 도쿄 니코화레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는 생중계 방송만 약 3만명이 동시 시청하면서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터뜨렸다.

일본 내 뜨거운 관심에 맵식스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맵식스는 일본 활동을 마치고 한국 프로모션과 앨범에 집중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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