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바다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바다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가수 바다가 리우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했다.

바다는 22일 리우올림픽 폐막식이 열리는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웠던 올여름 리우 올림픽 덕분에 시원했어요. 리우올림픽 선수단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올림픽의 상징 오륜기 밑에서 일상복 차림의 1세대 요정다운 여신미모를 과시하며 사랑스런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다는 “리우에서 17일간의 대장정을 펼친 올림픽 태극전사 여러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선수단 여러분 당신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바다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뮤직뱅크’에서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함께 ‘Butterfly’를 부르며 시원한 가창력으로 리우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해 화제를 모았다.

또 바다는 지난달 디지털 싱글 ‘썸머타임’으로 컴백, 음악방송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며 동시에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