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제공=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제공=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배우 오광록이 ‘함부로 배우하게’ 멤버들을 위해 멘토로 활약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는 신스틸러의 대부, 연기 경력 35년에 빛나는 명품 배우 오광록이 출연해 멤버들의 연기 지도에 나선다. 멤버들은 오광록의 등장에 모두 놀라 감탄을 금치 못 했다.

오광록은 등장과 동시에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야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허경환의 요청에 정기고와 소유가 부른 ‘썸’을 열창하는가 하면 걸그룹 씨스타의 ‘나 혼자’ 음악에 맞춰 댄스 실력까지 발휘했다. 특히 멤버들과 각양각색의 안무로 커플 댄스를 추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폭풍 요청에도 스스럼없이 응해주는 오광록의 예능 본색은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뿐만 아니라 그가 어떤 연기지도로 멤버들을 이끌어나갈지 역시 주목된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들이 연기에 대한 욕망을 분출시키고 직접 연기를 배우고 도전하는 리얼 유쾌 도전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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