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하균, "올레 촬영 끝나고 레고를 조립했어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섹션’ 신하균이 ‘올레’로 2행시를 지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올레’에 출연한 배우 신하균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신하균은 먼저 조립식 모형 마니아라고 취미를 밝혔다. 이어 영화 ‘올레’로 2행시를 지어달라는 요청에 “올레 촬영 끝나고 레고를 조립했어요”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그는 조립식 모형외에 스킨스쿠버도 즐긴다고 밝혔다. 자격증이 있을 정도로 스킨스쿠버를 좋아한다는 신하균은 액션캠으로 실제 바닷속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