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 사진=방송화면 캡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이정신이 박소담을 위로했다.

19일 방송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서우(이정신)가 은하원(박소담)의 가족 이야기를 꺼내며 하원을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우는 “어젯밤에 무슨 일 있었냐”며 하원에게 물었고 이어 “울고 있었던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하원은 “운거 아니다. 빗물 맞아서 그렇다”고 답했다.

서우가 “가족들이랑 무슨 일 있었나 했다”고 말하자 하원은 “너 왜 그렇게 생각해? 내 문자 실수로 지운거 아니지”라고 물었다. 서우는 “내가 네 멘탈 나갈까봐 지웠다”고 말하며 “유나라는 애 진짜 가족 맞냐? 살다살다 그런 자매 사이 처음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럼에도 너 참 속 좋다”며 하원에게 다정한 미소를 띄웠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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