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음반 ’19에서 20’의 타이틀 넘버 ‘다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음반 명인 ’19에서 20’과 같이 그 나이 또래가 겪는 삶의 이야기를 발걸음으로 표현한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지민은 10대의 소녀미는 물론 스무살의 성숙미까지 모두 표현했다.
박지민의 첫 자작 디지털 미니음반 ’19에서 20’은 열아홉 소녀에서 스무살 숙녀로 거듭난 박지민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 또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그의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총 6곡이 수록돼 있으며, 박지민이 적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특별함을 더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타이틀곡 ‘다시’는 박지민과 같은 나이대인 20살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공감할 만한 내용”이라며 “박지민의 진실되고 깊은 감정 보이스가 빛을 발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