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로미오 / 사진제공=C.T 엔터테인먼트
그룹 로미오 / 사진제공=C.T 엔터테인먼트
그룹 로미오가 스페셜 에디션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를 공개한다.

소속사 CT 엔터테인먼트는 17일 “로미오가 직접 앨범의 쿠폰제작, 소품 등에 참여하며 정성을 높인 스페셜 에디션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가 오늘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는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MIRO)’의 수록곡과 디지털 싱글 ‘악몽’, 펑키 시리즈의 타이틀곡인 신곡 ‘트레져(Treasure)’가 담겨있으며 손편지, 스페셜영상, 200페이지의 사진 등 보다 알찬 구성으로 이뤄졌다.

이 날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로미오의 첫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종이비행기와 잘 어울리는 로미오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담은 표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앨범 표지에 등장한 ‘종이비행기’는 로미오 멤버들이 직접 접었다고 알려지며 팬 카페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종이비행기’를 두고 팬들을 향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로미오는 이후 개별 활동 및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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