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맵식스(MAP6) / 사진제공=키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맵식스(MAP6) / 사진제공=키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맵식스(MAP6)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7일 “맵식스가 오늘(17일) 도쿄 타워레코드에서 공연과 함께 일본어 버전 앨범 ‘매력발산타임(魅力?散タイム) JPN ver.’으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맵식스는 지난 1월 싱글 앨범 ‘스톰’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17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타워레코드 KPOP 부문 싱글 주간 차트(1월 18일~24일)에서 2위, 오리콘 CD 싱글 차트 7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5개 도시에서 공연과 함께 팬미팅, 셀카 이벤트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맵식스는 “정식 데뷔를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열심히 활동해 한류돌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맵식스의 오는 21일 도쿄 니코화레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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