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시연/사진제공=박시연 SNS
박시연/사진제공=박시연 SNS
배우 박시연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 나이에 교복을 입을 줄이야~ 민망했지만 하나도 안 민망한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JTBC ‘판타스틱’ 1화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색함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교복을 완벽 소화하며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시연은 극중 본래 성격을 감추고 ‘현모양처 코스프레’로 살아가는 정치 명문가 며느리지만 학창시절 절친 이소혜(김현주)와 재회하며 리얼 쎈 언니로 귀환하게 되는 인물 ‘백설’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판타스틱’은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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