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5년 만에 깨어났다...예전 일 기억 못 해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옥택연, 김현지/사진제공=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화면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깨어났다.

16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연출 박준화 극본 이대일)에서는 김현지(김소현)가 5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귀신 김현지는 박봉팔(옥택연) 품에 안겨 있다가 예전 사고 당시를 생각하며 고통스러워 했다. 그러던 중 김현지가 사라졌고, 박봉팔은 현지의 이름을 외치다가 쓰러졌다.

이어 혼수상태였던 김현지가 깨어났고, 김현지는 엄마에게 “내가 왜 여기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현지의 엄마는 “너 사고난거 기억 안나? 5년 만에 깨어난거야”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