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시크릿 한선화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시크릿 한선화 / 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 측이 재계약 여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5일 텐아시아에 “한선화와의 전속계약이 오는 10월 만료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재계약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중인 단계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데뷔해 시크릿으로 활동했다.

이후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연기자의 꿈을 키웠고, 2014년 ‘장미빛 연인들’로 주연을 꿰차면서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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