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진짜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 예고 / 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진짜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 예고 / 사진=방송화면 캡처
드디어 ‘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이 베일을 벗는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박찬호 서인영 이시영 등이 출연하는 해군 부사관 특집의 예고가 공개됐다. 실제 해군 부사관 제도 역시 남녀 모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남녀 스타들이 함께 했다. 이로써 ‘진짜사나이’ 방송 4년 만에 처음으로 남녀 출연자들이 함께 훈련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는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러블리즈 서지수, 양상국 등 해군 교육사령부에 입소한 10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해군 최초의 여군 소대장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수병이 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훈련에 매진했던 멤버들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해군 부사관 특집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진짜사나이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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