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 / 사진제공=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 / 사진제공=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
전 프로게이머 겸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소고기 사랑을 인증했다.

기욤은 13일 방송되는 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메뉴’로 ‘한우 1++ 꽃등심 구이’를 택했다.

이날 기욤은 어렸을 때 한국에서 먹었던 한우의 맛을 잊지 못해 다시 한국을 찾았다고 밝힐 만큼 한우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과시했다.

또 자신의 단골 정육 식당에서 공수한 한우 육회를 시작으로 환상적인 마블링의 꽃등심 구이, 마무리 차돌박이 된장찌개까지, 에피타이저로 시작해 메인 및 디저트까지 소고기로 마무리하는 진정한 ‘한우 마니아’의 모습을 보여줬다.

‘소고기욤’의 ‘한우 먹방’은 이날 오후 9시 40분 ‘잘 먹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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