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블랙핑크의 ‘붐바야’ 공식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000만뷰를 돌파했다.

13일 오전 10시 블랙핑크 데뷔 싱글 앨범 ‘스퀘어 원(SQAURE ONE)’의 타이틀곡 ‘붐바야’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68만 1,859뷰를 기록했다.

더블타이틀곡 ‘휘파람’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930만 5,506뷰를 돌파, 도합 2천만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휘파람’의 음원 역시 13일 오전 10시 기준,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 지니, 몽키3,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7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을 탈환했다.

‘휘파람’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담은 미니멀한 힙합 곡으로 휘파람을 테마로 한 독특한 멜로디 라인과 귀를 간지럽히는 물방울 이펙트가 돋보이는 노래다. 반면에 ‘붐바야’는 강렬한 드럼 비트와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블랙핑크는 오는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휘파람’과 ‘붐바야’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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