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원티드’ 배우들 / 사진제공=SBS
‘원티드’ 배우들 / 사진제공=SBS
‘원티드’가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 측은 12일 촬영장에서 포착된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아중(정혜인 역), 지현우(차승인 역), 엄태웅(신동욱 역), 연우신(박효주 역), 이문식(최준구 역), 신재하(이영관 역), 김병옥(정정기 역), 전효성(박보연 역), 아역 박민수(현우 역)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들은 얼굴 가득 함박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원티드’ 촬영장이 얼마나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인지 짐작할 수 있다. 관계자는 “실제로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작품의 특성상 이동거리도 길고, 촬영해야 하는 장면의 수도 많다. ‘원티드’ 팀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배우, 스태프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서로 독려하고 있다. 더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시청자에게 닿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티드’ 15회는 오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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