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정일우VS안재현, 살벌한 기싸움..."후계자 되려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신네기’ 정일우와 안재현이 살벌한 기싸움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첫 회에서 서로 으르렁대는 강지운(정일우)과 강현민(안재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우연히 마주쳤다. 현민은 지운에 “하늘 그룹에 관심 없다며. 왜 호텔이 탐나냐? 설마 후계자라도 될 줄 알고?”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지운은 “못 될 거 있나?”라며 응수했다.

멱살까지 잡은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을 내뿜으며 카리스마 대결에 나섰다. 특히 현민은 지운에 “넌 아직 한참 멀었다”며 자극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