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구르미' 촬영장 속 매너 넘치는 모습 포착 "친절한 보검씨"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보검, 김승수, 이준혁/사진제공=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인스타그램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의 매너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 무더위에 아버지가 더운 건 참을 수 없는 세자 저하의 친절 샷 1”, “동궁전 최장 근무 기록의 보유자 장내관이 더운 것 역시 용납할 수 없는 세자 저하의 친절 샷 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에서 선배 김승수와 이준혁에 선풍기를 대주고 있다. 훈훈한 마음씨를 자랑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