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불어라 미풍아’ / 사진제공=MBC ‘불어라 미풍아’
‘불어라 미풍아’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MBC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측은 12일 3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아역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첫 번째 영상은 아역 윤찬영과 이영은의 깜찍한 로맨스가 담겨 있다. 이영은은 북한 사투리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윤찬영 역시 시크함 속에 귀여움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영상은 윤찬영에게 빠져버린 이영은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윤찬영을 보면서 쿵쾅거리는 자신의 마음을 어찌할 줄 모르는 이영은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마지막 영상은 “너 승희지”라는 짧지만 부드러운 음색의 손호준 멘트로 시작한다. 이어“날 기억하고 있어, 오빠가”라며 눈물을 흘리는 임지연의 모습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와 인권변호사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불어라 미풍아’는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MBC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측은 12일 3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아역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첫 번째 영상은 아역 윤찬영과 이영은의 깜찍한 로맨스가 담겨 있다. 이영은은 북한 사투리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윤찬영 역시 시크함 속에 귀여움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영상은 윤찬영에게 빠져버린 이영은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윤찬영을 보면서 쿵쾅거리는 자신의 마음을 어찌할 줄 모르는 이영은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마지막 영상은 “너 승희지”라는 짧지만 부드러운 음색의 손호준 멘트로 시작한다. 이어“날 기억하고 있어, 오빠가”라며 눈물을 흘리는 임지연의 모습을 통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와 인권변호사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불어라 미풍아’는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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